드디어 비야도 노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축하해-
희끗희끗 꼬부랑해졌네요. 물고기들을 보며 유유자적-
나노는 오늘 강등당했나봅니다. 나노와는 달리 나라는 승승장구 승진 중인데 말이죠.
진짜로 니가 하고 싶은 게 뭐야~ 별로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고?
침륜이도 노년기에 접어들었네요~
예쁘게 늙은 우리 침륜이!
흠, 오늘 날씨는 맑음-
이 아저씨도 곱게 늙었죠? 옆에 아저씨는 누구지? 직장 동료?
우리 결혼은 언제 하지? 음.. 오늘?
그래서 오늘 합니다(?).. 뒤에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어머니와 아부지!
한편 또 다른 자식들 커플, 잘 살고 있습니다!
뻘쭘한 시아버지. 나도 끼아도!
한편, 입양된 훈이를 지긋이 쳐다보는 양할머니. 비록 피는 이어져있지 않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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