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로 돌아온 나라-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딸 나나를 시집보내고 적적한 침륜이는 멍하니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는 자식 독립시킬 때가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시기라던데!
나노는 오늘 나라를 집에 불렀습니다. 현관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네요-
결국 두 사람은 썸 끝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청혼하는 나노! 받아주는 나라! 이제 둘은 나노네 집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훌륭한 경찰관이 꿈인 나라, 하지만 아직 나노는 그다지 명확한 꿈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직업을 구할 때까지 결혼을 미루기로 합니다.
한편, 영실이도 시우를 낚아 챕니다! 우리집에서 니캉내캉 살자! 결혼했습니다!
린다는 애 낳고도 다도다도!
해피해피! 이제 2세도...
혼자 밥 챙겨먹는 조림이- 가족들 다 어디갔어??
한편, 현이가 떠나고 망연자실한 보리-
물에서 나오지 않아요- 이러다 죽겠네!
아빠! 할머니가 안 보여!
어머니 어디가셨지? 오늘 영 안 보이시는데?
보리는 현이 따라 저승길 특급열차를 탑니다.
꼬르륵-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네... 미안해,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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