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60. 자식들은 줄줄이 사랑 찾아 떠나고 보리는 배우자 따라 세상을 떠나고

 

본가로 돌아온 나라-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딸 나나를 시집보내고 적적한 침륜이는 멍하니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는 자식 독립시킬 때가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시기라던데!

나노는 오늘 나라를 집에 불렀습니다. 현관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네요-

결국 두 사람은 썸 끝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청혼하는 나노! 받아주는 나라! 이제 둘은 나노네 집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훌륭한 경찰관이 꿈인 나라, 하지만 아직 나노는 그다지 명확한 꿈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직업을 구할 때까지 결혼을 미루기로 합니다.

한편, 영실이도 시우를 낚아 챕니다! 우리집에서 니캉내캉 살자! 결혼했습니다!

린다는 애 낳고도 다도다도!

해피해피! 이제 2세도...

혼자 밥 챙겨먹는 조림이- 가족들 다 어디갔어??

한편, 현이가 떠나고 망연자실한 보리-

물에서 나오지 않아요- 이러다 죽겠네!

아빠! 할머니가 안 보여!

어머니 어디가셨지? 오늘 영 안 보이시는데?

보리는 현이 따라 저승길 특급열차를 탑니다.

꼬르륵-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네... 미안해,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