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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58. 싸리와 린다 아들 이름은 조림이에요 성은 장씨랍니다!

 

올 A+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영실이는 유급한 시우와 함께 학교를 다니기 위해 자신 또한 유급을 했었죠.

덕분에 완벽했던 영실이의 성적이 무너지고 말았지만-

두 사람이 좋으면 좋은 거겠죠? 너네는 붙여줄게!

드디어 영실이가 졸업합니다. 이제 본가로 돌아올 때네요.

아파트에서 저택으로 이사 온 영실이의 본가, 싸리 오빠가 다도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군요.

새언니와 사이 좋게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영실이는 엄마의 옷을 물려받았습니다. 꼭 닮았죠?

영실이는 집으로 시우를 불렀습니다. 가족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시우네 식구들까지 같이 왔더니 이게 웬 거! 유바와 탄솔이가 딸려왔네요.
보리는 꽤나 놀랐을 겁니다.

부모 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리 없는 두 사람은 희희낙락 좋아 죽습니다.

새언니한테 시우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데헷- 내 신랑감이에요!

한편 린다린다 언니는 배가 불러오고 있군요!

다도로 태교를 합니다. 이 집도 발레봉 달아놨으면 하루 종일 발레로 태교를 했겠지-

에브리바디 티-타임!

린다가 아기를 낳았네요! 이름은 조림이에요- 그래서 장조림입니다- 네.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남자애인 것 같은데? 피부는 아빠 닮고 머리색은 엄마 닮은 것 같네요.

아들 맞네... 조림이!

현이가 마당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참 뭐 없는 인생이었지만 자식을 셋이나 남긴 것은 좋았습니다.

상실의 고통은 큽니다. 보리는 현이의 사망으로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아들래미 조림이한테 책 읽어주는 엄마 린다- 장조림에는 소고기와 메추리알과...

슬픔으로 멍한 할머니 앞에서 손주 특제 재롱잔치를 펼치지만 할머니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군요.

바가지머리는 흔해서 바꿔줬습니다- 이게 더 상콤하네요.

조림이를 재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부 손님이 왔네요. 강씨네 집의 독신 아들래미 나노입니다.

사실 나라와 연결시켜주려는고 몰래 장씨 저택에 불렀습니다. 우연히 만나는 것처럼 둘을 만나게 하려구요!
학교다니는 나라보고는 집에 잠깐 와 달라고, 나노는 친구 알음알음으로 불렀습니다.

데면데면한 두 사람입니다. 모태솔로 나노씨!

이제 서로 안면 텄으니 그 다음은 너네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