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푸in심즈 145. 슬슬 학과를 정하고 달려보자 기숙사에 식사 준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퇴근할 때까지는 배고플 일은 없어요. 혼자 조용히 놀길 좋아하는 한이- 연극영화를 전공하려고합니다. 은이는 미술전공이에요. 새야는 홀로 물놀이 중입니다. 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기숙사 식당 이모님! 이모님 퇴근하면 알아서 해먹어야 합니다. 그림을 너무 열정적으로 그려서 피곤한 은이, 밥은 먹어야겠고 잠은 오고- 접시랑 대면중.. 오랜만에 한이랑 논리야 놀자-중인데 영 내키지 않는 거니? 이 오라버니, 혼자 노는 걸 너무 좋아해! 한이 있었던 자리에 새야도 와서 이러고 있어요. 한이랑 놀고 싶은데! 애고 안쓰러워라- 뭐 어차피 둘이 붙여줄 거였지만.. 모든 것은 계획대로란다- 오랜만에 부엌에 불나주시고! 평생 보기 힘든 불인데 심즈월드에서는 참으로 잘 일어납니다. 전공.. 푸푸in심즈 144. 대학 신입 아가들아- 학년 올라가려면 기본은 해야지 간만에 또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쌓였어요. 머리 스타일 바꾸고 의기양양한 두깨에요. 역시 사람은 머리빨! 대학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본래는 이번에는 다 각자 집에서 지내게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모아 키우기로 했어요. 두깨와 한영이는 다트 놀이중! 대학 왔으니 좀 더 사이가 발전되겠죠. 뭐 어차피 별 일 없으면 점찍어둔대로 흘러갑니다만- 약혼 성공!! 아주 좋아 죽습니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 하지만 가끔 계획에서 빗나갈 때도 있어요. 밥도 같이 먹어 주시고- 여기는 강남매, 열심히 논리야 쑥쑥 중이십니다. 논리 쌓는 아이들- 학년 올라가려면 공부는 필수! 안그러면 유급 당하니까.. 온동도 해주시고! 너무 열심히 운동하면 위생이 떨어져서 악취를 풍길 수 있으니 조심.. 푸푸in심즈 143. 하리와 두리는 이번달 성적이 대폭 올라 사립학교로 갔습니다 하리도 두리도 모두 성적이 올라서 오늘 집이 축제 분위기 입니다. 아이들을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오늘 교장을 초청했습니다. 인테리어 빡시게 붙여서 재산이 홀랑 털렸지만 교장선생님이 집구경하면서 브라보를 외쳤으니 다행입니다. 말이 잘 통하는 교장선생님이군요- 아무래도 하리두리는 사립학교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보 와쪙- 교장선생님 계신데 애정행각을.. 교장선생님은 물끄러미 지켜보시다가.. 아드님과 따님의 사립학교 입학을 허가합니다- 아이고 신난다! 이 기쁜 소식을!! 근데 아들은 자고 있어요.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뒹구는 동네 개.. 혼난다!! 배가 고파서 과자 좀 먹었어요- 아, 저도 배고프네요.. 아빠와 사이 좋은 하리! 쓰레기통이 널부러져있으면 이렇게 바퀴벌레들이 출몰한답니다. 두리가 한마리 .. 푸푸in심즈 142. 하리두리 모두 아빠 닮아 머리가 붉어서 엄마는 섭섭해요 잠시 미뤄뒀던 하리두리네 집으로 왔습니다! 좌두리 우하리입니다. 꺼내달라고 침대 부서지게 성화중입니다. 이번에는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유식 줬는데 젖병찾는 두리- 오늘은 엄마가 일하러 가고 아빠가 돌보고 있군요. 다행히 두 사람이 휴일이 엇갈려서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평화에세 인형복화술을 시전중인 조림이-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엄마랑 말배우기 중인 하리! 아이고 잘 따라하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아서 보모 할머니를 모셨습니다. 아가들이 엄마를 찾는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어느덧 두 아이가 성장하는 날입니다! 이제 아가침대와 기저귀교환대와 똥통을 치울 수 있겠군요! 두리에요. 일단 어린 남자아이 머리는 괜찬은 게 별로 없어서 이걸로! 격하게 쳐진 눈이 인상적입니.. 푸푸in심즈 141. 배우자와 자식들을 보내고 홀로 남은 사람들 쌍둥이 아들딸을 학교에 보내고 집에서 멍하니 컴퓨터하고- 또 컴퓨터해요. 정원이 난장판에 되서 정원사 아저씨를 불렀어요. 민트색 트럭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구미가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제 노인으로 레벨 업! 연륜이 묻어나는 얼굴이군요. 새야를 대학에 보낸 제야도 멍때리며 지내다가 공과금 내는 걸 깜빡하여 차압당하고 있습니다. 물건으로 갚아라!! 집은 난장판.. 우와.. 내 방 같네요. 쉘비의 유골함은 여전히 거실에 두고 있어요. 오늘도 쉘비 생각하며 눈물 흘려 주십니다. 여기는 얼마전 미우를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훈이 집, 아파트 아주머니들이 놀러왔습니다. 아파트 아저씨들도 놀러왔습니다. 집사가 있지만 직접 해먹는 훈이- 이 집도 미우와 요요의 유골함을 그대로 집에 두고 있습니다. 푸푸in심즈 140. 얘들아, 또 모여라! 대학으로! 오늘 드디어 한영이가 먼저 대학 가는 차를 불렀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렴. 두깨도 한영이와 같은 학교를 가려고 합니다. 실은 이번 대 아이들도 다 같은 곳으로 보낼 겁니다. 잘 다녀오거라! 따로따로 키우기 힘드니까 대학에 몰아넣고 한번에 키우려는.. 그런 거 절대로 맞습니다. 새야도 짐을 챙깁니다. 학교가서 많은 걸 배워오겠어요. 차를 타고 출동합니다. 한이도 장학금을 신청하고 대학으로 가는 택시를 불렀습니다. 먼저 갈게- 그냥 둘이 같이 가면 차비도 아낄텐데.. 은이도 뒤따라 학교로 갑니다. 엄마들이 이렇게 배웅을 해줍니다. 보통 제일 처음 도착하는 애들만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답니다. 우글우글 하네요. 은이, 한이, 새야, 두깨, 한영이- 이렇게 5명이 먼저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은이에요. 조금 .. 푸푸in심즈 139. 두깨와 한영이는 키도 자라고 마음도 자라고 두깨는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자 이웃 한영이와 미친 듯이 공놀이를 합니다. 어느새 아버지도 늙었네요. 두깨도 자랐습니다. 엄마는 죽었지만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군요. 분명 태어나기는 먼저 태어난 한영이지만, 두깨보다 성장이 느립니다. 꼬마아가씨! 꾸미는 것을 좋아해요. 같이 놀던 두깨가 이렇게 먼저 훌쩍 크다니... 키차이도 이렇게나 납니다. 치사하게 먼저 크기 있기 없기?! 점점 더 친해지는 두 사람.. 토닥토닥.. 애써 밝은 척 해도 마음 속 한 구석에 상실감이 남아있는 두깨를 토닥토닥 다독여줍니다. 여기 한 접시 추가요!! 영우는 그만, 직장에서 짤리고 맙니다. 물론 하고 싶은 직장은 아니었지만 짤리니까 기분이 좋지 않을 거에요. 아빠를 위로해보지만, 아빠는 멍하니 티비만 봐요. 충.. 푸푸in심즈 138. 미우와 요요 모두 좋아하는 것을 하다가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홍씨 집 이야기로 넘어와요. 저는 드라마도 보통 몰빵보는데 포스팅도 몰빵 중이네요. 두깨가 요요의 집에서 자고 있어요. 거긴 고양이 집인데.. 요요 집이 베란다에 있어서 굉장히 춥답니다. 그러다 감기걸려요! 엄마가 정성껏 씻어줍니다. 두깨를 아기의자에 앉히고 이유식을 먹이고 있어요. 뒤에 쓰레기통이 있어서 좀 미안해요. 요요는 이사온 뒤에 목에 박혀 있었던 꽃병이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밥 먹을 때마다 꽃병이 생각이 나요. 집은 좁지만 있을 건 다 있다죠- 오늘도 두깨는 요요의 집에서 잡니다. 저기서 자면 저체온증 옵니다. 요요는 동네 큰 개와 으르렁댑니다. 오늘 기분이 좋지 않나봐요. 두깨가 드디어 청소년이 되었어요! 이제 아기침대와 기저귀 교환대는 팔아버려도 될 것 같아요. 아기방에 침대..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