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들딸을 학교에 보내고 집에서 멍하니 컴퓨터하고-
또 컴퓨터해요.
정원이 난장판에 되서 정원사 아저씨를 불렀어요. 민트색 트럭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구미가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제 노인으로 레벨 업! 연륜이 묻어나는 얼굴이군요.
새야를 대학에 보낸 제야도 멍때리며 지내다가 공과금 내는 걸 깜빡하여
차압당하고 있습니다. 물건으로 갚아라!!
집은 난장판.. 우와.. 내 방 같네요.
쉘비의 유골함은 여전히 거실에 두고 있어요. 오늘도 쉘비 생각하며 눈물 흘려 주십니다.
여기는 얼마전 미우를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훈이 집, 아파트 아주머니들이 놀러왔습니다.
아파트 아저씨들도 놀러왔습니다.
집사가 있지만 직접 해먹는 훈이-
이 집도 미우와 요요의 유골함을 그대로 집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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