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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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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in심즈 161. 하리와 현미 부부도 친구 부부들이 사는 아파트로 들어가요 신나는 댄스! 오늘은 두리가 현미를 집에 소개하려는 날이에요. 현미를 오늘 이사오게 하려고 해요. 아파트는 댄스 타임! 기회를 봐서 두리는 현미와 광속 혼인신고를 한답니다. 이제 현미는 강현미가 되었어요. 실은 연애를 더 많이 하고 싶었던 두리, 결혼이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하리는 학교 친구이자 올케가 된 현미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요. 열심히는 만들지만 하리 요리는 그다지 맛이 없답니다. 모두 살기에는 너무 좁은 집이기에, 두리와 현미는 집을 구해 나가려 하지만 컴퓨터가 고장나고 말았네요. 두리는 있는 스킬 없는 스킬 동원해서 필사적으로 고쳐봅니다. 휴- 드디어 컴퓨터를 수리하고 거주할 집을 찾아봅니다. 이제 두리는 먼저 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현미도 따라 나섭니다. 이제 새 아파트로 갑니다. 멀리 ..
푸푸in심즈 160. 왜때문에 영우와 하리는 피터지게 싸우는가 아파트의 노령화! 아들을 찾는 쉘비의 혼령- 하지만 한별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으스스한데?.. 대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하리- 그런데 아파트 두깨의 아버지인 영우 아저씨랑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우당탕탕! 나이고 성별이고 봐주지 않는다!! 도대체 너희 왜 그러는 건데! 싸움에서 진 하리- 씩씩대는 영우- 아버지뻘 자식뻘 되는 사람하고 싸우고 있어! 생각만 해도 전의가 불타오르는 영우! 여보 그만해요.. 요요의 영혼도 아파트를 떠돌고 있군요. 묘비를 공동묘지에 보냈는데 우체통 앞에 다시 와 있어요. 무섭게시리- 보다못한 하리의 엄마가 자식들을 끌고 영우를 찾았습니다. 아이고 저희 딸이 폐를.. 사이 좀 완화시키려고 왔는데 이놈의 딸래미가 또 싸웁니다. 질 수 없지! 영우도 싸닥션! 구석에서 하리는 울고 ..
푸푸in심즈 159. 제야의 빈 옆자리에 구미가 머물다 가버렸습니다 왕님이의 혼신의 연주! 오랜만에 하우스에 불이 났지만 이제 타죽는 사람은 없답니다. 늘어난 묘비와 잦은 귀신의 출현으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아주 기겁하는 심들이 늘었습니다. 흐이익! 낮인데 놀라면 어떡해.. 하우스에서 구미와 제야가 눈이 맞았네요. 그렇지만 두 사람한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허무하다 허무해.. 하우스에 돈은 쌓이는데.. 공허한 마음은 농사로 달래는 연아찡- 쏟아지는 잠에 밥 먹다가 접시대면중인 왕님이- 집사 할아버지도 도와줍니다! 또 불 났네! 신속 출동! 뒤뜰 미니 수영장에 미끄럼틀 놨습니다! 신났다! 놀았으면 배고프니까 밥도 먹어주고.. 피아노 뚜들기기에 심취한 제야, 바이올린 합주 하실래요? 상한 밥을 잘도 먹고 있는 연아- 그러다 배탈난다. 억....
푸푸in심즈 158. 최고령 은령이 이제 하우스에는 고연령 심은 은령이 뿐이랍니다. 이제 은령이 아래 세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훈이와 제야, 그리고 구미가 들어왔답니다. 묘비는 늘어나고 하우스를 떠도는 영혼들도 많아집니다. 공동묘지 보내기 전까지는 귀신을 피하지 못할 겁니다. 세 실버심들이 들어온 기념으로 거대 장난감 하나 놔줬습니다. 심들이 악기연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피아노가 고장나서 연주를 못하는 상황! 왕님이가 나서서 고치고 있습니다. 아고 꽈광! 걸어놓은 뚜껑이 떨어져서 손가락에 데미지!! 코오- 수면시간! 이런, 훈이가 먼저 퇴갤할 준비를 합니다. 저승사자보다 더 저승사자같은 서슬퍼런 연아- 째려봐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운명을 거스를 순 없죠. 물론 심즈에서는 되살리기가 가능하지만! 누가 바이올린을 신청해서 바이올린도 하나..
푸푸in심즈 157. 네이도 시아도 이제 늙었답니다 시아와 네이네로 넘어왔어요. 네이는 오늘 노인이 되었답니다. 요렇게 곱게 늙어줬습니다. 이런, 아마 오빠들이 죽어서 보험금 나온 것 때문에 머리에 묘비표시가 뜬 것 같네요.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 저세상으로 보내야 합니다. 늙을 것 같지 않았던 추씨네 막내딸은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이렇게 노인이 되었습니다. 저 두터운 입술을 보니 집안 내력인 듯 싶소- 딸래미 현미가 돌아왔어요. 유전을 거쳐 예쁘게 잘 나와서 만족하는 아이! 뭐 이정도면 준수하지.. 엄마한테 물려받은 두꺼운 입술! 어쩌다보니 이렇게 늙었구려- 딸이랑 야밤에 캐치볼! 아빠! 너무 웃겨! 농담에 꺽꺽 넘어가는 현미! 아, 네이는 정말 동물을 수십마리 키우고 싶어했지만.. 세마리 키우기도 벅찹니다. 거실에서 쭈그리고..
푸푸in심즈 156. 시키지도 않았는데 남는 짝들끼리 붙었네 환호하는 하리! 실은 하리랑 슈가 러브러브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절대 시킨 건 아니에요. 어째 시키지도 않았는데 남는 짝들끼리 알아서 이렇게 짝을 맺는지.. 얘네들은 짝이 없어서 외부에서 만들어 붙여주려고 했는데.. 둘이 좋다고 하니까 어쩌겠어요- 호호호! (가 아니라 그냥 내가 유리하니까 놔두는 거지만..) 둘이 쭉 행복하게 지내라고 붙여줘야지.. 아- 너 한 입 나 한 입- 배고파지려고 하네.. 이 집들은 패자부활전 중인가?.. 다행히 이번에는 받아주는군요. 청혼할 때는 반드시 둘 다 사랑에 빠졌는지 확인해야 해요. 그래.. 이제 한눈 팔지 말고 잘 지내도록 해- 아- 현미 예쁘다.. 생각지도 못하게 매력적으로 태어난 아이에요. 여긴 조금 미안한 아가씨- 지만 나름 매력적이죠. 파워 댄스중! 아 참고..
푸푸in심즈 155. 평화와 조림이 머리에도 눈이 내렸어요 평화롭게 애기들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평화- 아가들이 커서 대학가고나서 아가들 방이 텅 비었답니다. 어이쿠! 간만에 부엌에 불이 났습니다! 방관이모가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은 노맛이네요. 식중독에 걸려버렸습니다. 우웨에에엑.. 회사까지 좀 데려다 줘... 그래.. 조림이 출근차에 같이 타고 갑니다. 조림이- 파워 댄스! 이 사람들도 이제 머리에 눈 내릴 때가 다가오고 있네요. 쑤우욱! 조림이 먼저 늙었습니다. 제법 준수한 녀석.. 싸리가 많이 보이네요. 코는 오똑! 뒤따라 평화도 늙어주십니다. 아름다운 세상! 오호호호! 머리스타일은 자동으로 설정되다보니 올림머리가 되어버렸네요. 다시 삐침머리로 탈색해서 돌려줄게- 하리두리랑 은이가 7촌이었으니, 조림이랑은 6촌..인가?.. 망원경을 사줬..
푸푸in심즈 154. 겨울은 아니지만 한별이와 영우 머리에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은이는 딱히 가정을 꾸릴 짝은 없지만 지금 집을 팔아야 할 상황이 와서 그냥 나가 살기로 했습니다. 아들 보내고 딸 보내고, 이제 혼자 남은 구미는 이제 하우스로 가려고 합니다. 되게 낯익은 아파트로 이사온 은이! 뭐 나중에 이사가더라도 일단 사람들 좀 있는 곳으로 오자 싶어서 보냈습니다. 미술전공자의 집답게 꾸며보았다.. 한편, 한영이가 졸업하고 집에오자마자 두깨랑 결혼해 집을 나가서 적적한 한별씨- 나이 먹었습니다! 자동으로 흰머리로 교체가 되지 않으면 수동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아이고, 다들 늙어버렸구나! 한별이도 곱게 늙었네요. 세월을 이길 순 없어요. 이 영감들이! 남에 집에 와서 뭐하는 거야! 빨리 돌아가라구! 젊은 아가씨들도 놀러왔네요. 너네들도 곧 늙을 거야. 거기 은이는 빼고- 자! 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