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같이 하던 분들과 파이널 판타지도 같이 하려고 서버를 맞춰보려고 했는데!
한 분이 사보텐더에 생성이 되지 않는다고 다른 서버인 베히모스에 캐릭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도 베히모스에 캐릭을 만들러 갔다.
이번에는 베히모스가 막혀 있었다. (좌절)
알고 봤더니 시간 좀 지나면 또 자리가 생겨서 캐릭을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쿠궁!)
아무튼, 이미 만들고 놀고 계시다기에 나도 베히모스에 새 캐릭을 만들었는데-
피부색을 초코색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귀여운 것이다! 이런 초코맛 라라펠 같으니라고!
넌 아무리 봐도 매력적인 초코 덩어리-
실은 처음에는 주술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 백마도사 옷 보고 환술사로 급 결정했다.
물론 시작은, 라라펠 옷이지만! 이 옷도 너무 귀엽귀엽.. 베히모스 아가는 뺨다구에 점이 있다.
직업이 바뀌어도 마차타고 가는 장면은 똑같다.
귀여운 모그리! 말 끝마다 쿠뽀쿠뽀 거린다.
환술사는 숲과 정령의 도시인 그리다니아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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