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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42. 하리두리 모두 아빠 닮아 머리가 붉어서 엄마는 섭섭해요

 

잠시 미뤄뒀던 하리두리네 집으로 왔습니다! 좌두리 우하리입니다. 꺼내달라고 침대 부서지게 성화중입니다.

이번에는 밥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유식 줬는데 젖병찾는 두리-

오늘은 엄마가 일하러 가고 아빠가 돌보고 있군요. 다행히 두 사람이 휴일이 엇갈려서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평화에세 인형복화술을 시전중인 조림이-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엄마랑 말배우기 중인 하리! 아이고 잘 따라하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아서 보모 할머니를 모셨습니다.

아가들이 엄마를 찾는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어느덧 두 아이가 성장하는 날입니다! 이제 아가침대와 기저귀교환대와 똥통을 치울 수 있겠군요!

두리에요. 일단 어린 남자아이 머리는 괜찬은 게 별로 없어서 이걸로! 격하게 쳐진 눈이 인상적입니다. 피부는 아빠!

하리에요. 두리와는 반대로 승천하는 눈썹입니다. 피부는 엄마!

아파트 입구에서 평화와 아파트 주민들이 떼춤을 추고 있어요.

누구도 우릴 말릴 수 없으셈!

절도있게!

식기세척기가 말썽이라 실력발휘 좀 해서 고치려고 했다가 저세상 갈 뻔..

귀여운 하리의 뒷모습!

두리와 아빠의 빠워 댄스!

오늘은 온가족이 모여서 식사해요! 본래 아일랜드 2인 식탁이었는데 쌍둥이 태어나고 4인 식탁 샀어요.

얘들아- 슬슬 자야지!

미우와 요요의 묘가.. 아파트에?.. 분명 훈이네 집 안에 있었을텐데.. 이렇게 아파트 밖에 보이네요.

공동묘지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켜니까 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