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도 두리도 모두 성적이 올라서 오늘 집이 축제 분위기 입니다.
아이들을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오늘 교장을 초청했습니다.
인테리어 빡시게 붙여서 재산이 홀랑 털렸지만 교장선생님이 집구경하면서 브라보를 외쳤으니 다행입니다.
말이 잘 통하는 교장선생님이군요- 아무래도 하리두리는 사립학교를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보 와쪙- 교장선생님 계신데 애정행각을.. 교장선생님은 물끄러미 지켜보시다가..
아드님과 따님의 사립학교 입학을 허가합니다-
아이고 신난다! 이 기쁜 소식을!! 근데 아들은 자고 있어요.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뒹구는 동네 개.. 혼난다!!
배가 고파서 과자 좀 먹었어요- 아, 저도 배고프네요..
아빠와 사이 좋은 하리!
쓰레기통이 널부러져있으면 이렇게 바퀴벌레들이 출몰한답니다.
두리가 한마리 한마리 잡고 있어요!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겠노라!
하리는 아침부터 낮술...은 아니고 탄산음료를 들이키고 있습니다.
체력 단련 중인 조림이- 조림이가 아마 직업이 군인 계열일 거에요- 평화는 정치 계열?
사립학교는 교복을 입습니다. 왜 입는 건진 알 수 없지만..
오늘은 하리와 두리가 자라는 날이에요! 하리가 먼저 나왔으니까 케이크도 먼저 자르기로 해요-
모두의 축하 속에 하리가 청소년이 되었어요! 자동으로 예쁜 옷이 입혀졌네요!
아- 나도 케이크 먹고 싶다..
이번에는 두리가! 오늘은 친구도 한 명 놀러와있었네요- 집주인 할머니도 함께 축하해줘요.
두리도 늠름한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두리도 냠냠-
두리! 아빠랑 다른 머리를 하자며! 이런 머리를! 조금 촌스럽기도 하지만.. 붙었던 눈썹 끝이 좀 떨어졌어요.
하리는 강한 인상이네요- 건들면 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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