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도 이제 졸업할 때가 되었습니다. 현실로 돌아가서 가정을 꾸려줘요!
먼저 싸리가 집으로 돌아가 린다를 불러 프로포즈를 할 예정입니다.
린다린다~ 회심의 미소- 청소년 때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마음이 결실을 맺겠군요.
가족도 많아지고 손주도 봐야하니 아파트에서 큰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사실 수영장도 있고 연회장도 크고 다도실도 있지만 정작 방은 3개 뿐입니다.
각자의 화제거리를 가지고 즐겁게 대화중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사이가 좋아보여요. 보리가 앞에 겪었던 일들이 이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네요.
오늘은 린다와 싸리가 결혼하는 날입니다.
엄마 아빠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현이가 개드립하다 분위기 싸해졌습니다.
다도실에서 차 폭풍흡입중인 린다-
여보, 우리 손주들은 예쁘겠지요? 벌써 손주 기다리는 보리!
보리네 집에 동네 주민들이 찾아왔습니다. 어쩐지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이 왔네요?
저번에 보리가 놀러갔던 호텔처럼 방안에다가 TV를 놨습니다. 침대에서 편하게 보라고...
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한 명이 보고 있으면 한 명은 잘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침실은 가족 구성원만 들어올 수 있도록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눈치 없이 보거든요.
명령어 잘못 눌러서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보리! 겉잡을 수 없이 일이 커져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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