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는 결혼하고 옛 아버지를 찾아왔습니다. 옹치는 유바 사이에 난 자식을 데리고 홀연히 사라졌었죠.
집이 좁다보니 아기용품만 뒀는데 가득차버렸습니다.
얘가 이름이 뭐였더라... 아- 은령이입니다. 현월이와 케냐네 신혼집도 이 아파트라 그런지 케냐가 보이네요.
옹치는 딸래미가 안쓰럽겠네요. 왜 데려왔어?.. 유바 새출발하라고?
맛 없다고 타박하는 은령이. 그래도 너네 아빠 요리대회 우승자 출신인데... 입맛 좀 까다로운 듯?
기름을 적게 쓰라구요! 너무 느끼해요! 그.. 그래... 요새 입맛이 갔나보구나.
은령이는 어두운 아이입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 머리스타일은 이렇게 지정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은령이가 어렸을 때 봐주던 할머니인데 은령이가 초등학생이 되도 계속 찾아와서 종종 요리해줍니다.
그넫 옥상에다가 차려서 문제입니다. 거기 두면 먹지도 못하고 썩는다구요!
생일을 맞은 은령이! 청소년이 되면 바로 대학에 갈 겁니다.
뾰로롱!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새앵일을 축하합니다~
지긋지긋한 집구석! 하면서 바로 대학으로 갑니다.
한편, 현재로는 유일한 동성결혼 커플 나나와 현하네 집! 새벽부터 아주 노래에 환호에 장난 아니군요.
아빠도 좀 껴줄래?.. 뻘쭈룸한 화류.
나나와 현하, 두 사람은 상의 끝에 아이를 하나 입양하기로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이 아이가 대신 대를 이어줄 거에요. 이름은 훈이랍니다, 황훈!
바가지머리 남자아이지만 착하고 집안일도 곧잘 도와줍니다. 이런 거 시키려고 데려온 건 아닙니다.
두 엄마와 잘 지냅니다! 머리스타일은 나중에 바꿔줄게. 어라?.. 집에 현하의 옛 연인이 찾아왔군요.
좋아보여~ 잘 지내나봐~ 헤어스타일도 바꿨네~ 역시 태가 나~
멍소리 집어치우고 가던 길 잘 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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