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로 남은 나라네 집으로 다시 넘어옵시다. 나라가 학교에서 친구를 데려왔네요.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스샷이 그렇게 찍혀서 그렇습니다. 호호!
오랜만에 또 집에 불이 나 주셨습니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소방관 아저씨!
현이는 정신줄 놨습니다. 사는 게 재미없나 봅니다.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정신과 선생님이 와서 치료해 줍니다.
숙제 하기 싫은 나라, 엄마한테 징징!
나라랑 시아랑 체스 중!
꼬마 애들은 이렇게 의자에 책 올려놓고 앉아서 하는데 이거 너무 귀여워요.
냠냠- 밥도 같이 먹자- 나도 먹고 싶다.. 배고프다... 집에 먹을 게 없어요.
또 불 났네! 아주 틈만 나면 불 나는데 도도한 집사양반의 걸음걸이.. 당신이 범인이지?
피곤에 쩔은 우리 보리.. 눈 오는 거 보면 겨울인데 헐벗고 밥 먹고 있소.. 현이도!
드디어 현이가 늙었습니다. 인생에서 거의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다네요. 돌부처 야망 등급?..
보리는 정말 열심히 산 심이죠. 다사다난하기도 했고.. 여생은 행복하게 지내기를?..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을 정도랍니다.
나라도 어엿한 청소년이 되었네요. 오빠랑 언니 따라 대학 가야겠죠?
좀 순하게 생긴 나라, 언니랑 헷갈리지 말라고 머리스타일을 바꾸기로 합니다.
요렇게 바꿨습니다. 완전 깜찍!
머리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보이는군요. 보리 머리는 영실이가 물려주기로 합시다.
보리는 참 늙어도 곱네요.
보리도 머리스타일 바꿔줍니다. 털털하게 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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