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아빠한테 달려 나오는 시아, 이런 딸 있으면 진짜 집에 올 맛 나겠네요?
은륜이는 집 앞에다가 친구마냥 눈사람을 만들어봅니다.
아빠, 은휘 오빠는 언제 와?
아빠와 오빠와 함께 파워 댄스 추는 시아! 물끄러미 쳐다보는 엄마..
그만 추고 자라- 네...
집 거실에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이게 굴뚝이 2층까지 이어지더군요.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합니다.
은륜이가 만든 눈사람이 무너져있네요. 동네 강아지와 펭귄이 서성...어? 펭귄???
A+ 성적표를 받아온 시아, 가족들한테 자랑하려는데 여의치 않군요. 관심좀요!
그제서야 엄마가 칭찬해 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들죠!
벌통을 잘못 건들였는지 벌떼에 쫓기는 시아쨔응- 겨울에도 있어?
뒤이어 별자리 탐방중- 자연을 참 좋아하는구나, 너!
부엌은 하늘색과 흰색으로 깔끔하게 배치
출근하는 오빠를 붙잡고 체스 중.. 이러다 늦겠어!
산뢰는 먼저 노년기에 진입했습니다. 옷지정은 시스템에서 자동지정되는데 어쩐지 잘 어울립니다.
마침 시아도 생일이군요!
청소년으로 지인화아~ 잘 자라주었네요.
기념으로 생일 케익 한 조각 꿀꺽 해 주시고~
우리 시아는 이렇게 생겼네요~ 약간 험상궃게 생겼네... 정말 엄마도 보이고 아빠도 보이지 않나요?
난 대학 안 가면 안 돼?.. 갔다 오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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