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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58. 최고령 은령이

 

이제 하우스에는 고연령 심은 은령이 뿐이랍니다. 이제 은령이 아래 세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훈이와 제야, 그리고 구미가 들어왔답니다.

묘비는 늘어나고 하우스를 떠도는 영혼들도 많아집니다. 공동묘지 보내기 전까지는 귀신을 피하지 못할 겁니다.

세 실버심들이 들어온 기념으로 거대 장난감 하나 놔줬습니다.

심들이 악기연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피아노가 고장나서 연주를 못하는 상황! 왕님이가 나서서 고치고 있습니다.

아고 꽈광! 걸어놓은 뚜껑이 떨어져서 손가락에 데미지!!

코오- 수면시간!

이런, 훈이가 먼저 퇴갤할 준비를 합니다.

저승사자보다 더 저승사자같은 서슬퍼런 연아- 째려봐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운명을 거스를 순 없죠. 물론 심즈에서는 되살리기가 가능하지만!

누가 바이올린을 신청해서 바이올린도 하나 샀습니다. 합동연주!

사진기를 입수한 최고령 은령이! 이거 저거 찍고 있습니다.

쿨쿨..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듯 한데..

혼령이 은령이를 깜짝 놀래킵니다!

귀신을 보고 싶었던 은령이.. 놀랜 가슴을 진정하며 숨을 가다듬습니다.

놀래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저승사자가 은령이를 데리러 왔군요. 오늘도 몸매 좋은 훌라 언니들은 춤춰주시네요.

흐릿하게 사라져가는 은령이- 이제 은령이대의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이 많이 든만큼 슬픈 하우스 사람들.. 왕님이와 연아는 영원을 누리는 대신 계속 심들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