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를 보내고 혼자가 된 새야- 무언가 결심한 듯!
하우스로 딸과 손주들을 부릅니다.
선물도 주고-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들도 허심탄회하게 나눠봅니다.
새야가 규리를 한번 안아보려고 했는데 규리가 거절합니다. 떨어진 시간이 너무나 지나버려 낯설어져버린 두 사람-
그래도 할머니 말에 귀기울여주는 착한 규리입니다.
고르곤졸라도 놀러왔습니다. 본래 여기 있다가 희야네 집으로 갔었는데! 집에 돌아온 기분일까요?
가족과 함께하는 최후의 만찬-
자식들한테 맛있는 후식을 만들어주려고 분주하게 준비하는 새야!
아이고, 그만 몸에 불이 붙고 말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이대로 죽는 건 아닌가 심히 당황스러웠는데요!
다행히 하우스 대화재 이후 외양간을 잘 고쳤기 때문에 소방관이 적시에 출동하여 새야는 목숨을 건지게 되었습니다.
사과는 할머니를 보러 왔지만 새야는 이미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꾸는 꿈일 것입니다.
사신은 희야를 데리러 왔답니다. 한이를 데리러왔던 바로 그 장소로-
이건 정말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이렇게 한이 옆에서 죽음을 맞이한 희야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희야의 부모 대는 이제 소멸했습니다. 남은 사람은 남은 삶을 살아야겠죠.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이의 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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