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하리를 보고 도저히 가만둘 수 없어서 묘비들을 공동묘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혼령 단체 이주 돋네요.
하우스는 평온해졌습니다. 하우스에는 연아와 왕님이, 그리고 새야와 한이 부부, 이렇게 넷이 남았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인지한 새야는 한이와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여행지 물색 중!
두 사람이 예전에 사두고는 가본 적 없는 별장으로 가기로 합니다.
도착! 별장은 나비가 넘실넘실- 꽃들이 만발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안좋았던 기억은 이제 잊어보아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여행지에서 즐기는 마작 꿀맛! 실은 전 마작할 줄 몰라요. 어떻게 하는 거지?
아이고- 너무 열심히 놀았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새야-
즐거운 시간은 본래 빨리 지나가는 법이죠. 벌써 여행기간이 끝나서 하우스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우스는 추운 겨울이네요. 꿈에서 깬 것 같은 기분이에요.
여전히 슬픔에 잠겨있는 연아. 저 두 사람도 곧 세상을 떠날텐데..
여행지에서 돌아오고 난 다음 날, 사신이 한이를 데리러 왔습니다.
꽤 만족한 삶을 산 듯한 한이는 웃으면서 세상을 떠납니다. 새야는 한이를 웃으며 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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