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두 사람..
뒷모습은 멀쩡하지만-
개성있는 두 사람.. 그냥 만들어서는 이런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 수 없기에!
하우스에서 죽은 사람이 늘어날수록 산 사람을 놀래키는 혼령들도 늘어납니다.
하리와 슈는 이 추운 날에 핫터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보는 내가 다 춥네..
밤에 하우스 밖을 나가면 무서워요. 옆에 커플 염장도 무섭긴 해요.
근데 여기 두 사람이 더 무섭네요.
산뜻한 아침 식사 시간!
연아가 한 때 꽂혀서 만들었던 텃밭은 죽음의 밭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하리는 자신의 삶이 저물어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쿨쿨,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우는 가운데-
슈는 누군가 자신을 깨우는 기분이 들어 일어나보았습니다.
하우스의 혼령이 슈를 깜짝 놀래킵니다!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사신 입장-
하리는 저승으로 사라지는 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습니다.
슈가 하리를 두고 먼저 가버렸네요.
하리도 다음 날, 직장에서 반듯하게 직무를 수행한 뒤 집에 돌아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좀처럼 죽음에 익숙해지지 않는 두 사람이네요. 보는 나도 우울해지려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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