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는 갑자기 신혼생활에 엄마가 들어오게 되어서 대국이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는 보살 대국이- 역시 대국적이네요.
가정적인 대국이가 오늘은 장모님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맛은 보장할 수 없어요.
고르곤졸라는 오늘 또 하나의 소파를 부쉈습니다. 아주 발톱에 모터를 달았어요.
오늘은 분위기 좀 잡아보려 합니다. 2세 2세-
자, 아래에 카페베네 뜹니다. 나 두 줄 떴어!
만세! 해피 해피 아임 해피~
기분이 안 좋아보이는 것은 입덧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앉아서 쉽니다.
오늘은 토요일! 피자의 날! 옥상이 있는지 몰랐는데 여기에 아파트 사람들이 모여요.
컴퓨터 쓰다가 고장나서 사위보고 고쳐달라고 했는데 고치다가 타죽을 뻔 했습니다.
희야 뱃속에 두 사람의 아이가 점점 자라나고 있어요! 축복의 아기!
수줍게 인사-
아가한테도 인사-
아- 얘네들 너무 귀여워!
오늘 한이가 하우스로 새야와 희야를 초대했습니다. 오자마자 격렬히 환영!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있을 때 몰랐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겠죠?
아무튼 엄마와 아빠가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온 김에 남편 어머니도 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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