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이와 동건이를 보내고 되찾을 길이 없어서 자신을 탓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새로 임신했습니다.
중간 과정 생략 후 빠른 해산!
이번에도 두깨 닮아 까무잡잡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발장입니다.
아니! 하우스 주인인 연아가 두깨 따라 놀러왔다가 입구에서 돌아갑니다.
이번 아가는 정말 잘 키우겠어!
옛날에 쌍둥이가 쓰던 침대를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오늘은 그 자리에서 잠들어 봅니다.
비록 아이들을 보내버렸지만 두 사람 사이가 변하진 않았습니다!
쿨쿨 자는 발장이- 성이 장씨니 장발장..
출퇴근을 헬리콥터로 하는 걸 보니 CEO?..
아니 애 깨는데 헬리콥터로 다니지 말라구욧! 두깨의 직장동료한테 화풀이!
아가가 자랐습니다!
볼이 통통! 두꺼운 입술! 까무잡잡! 눈은 엄마 닮았나?
이유식 드세요- 두번 머겅!
응아훈련에 힘 쏟습니다. 사실 한 번 큰 상처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쌍둥이에서 한 명으로 일손이 줄어서 좀 더 열심히 키울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휴식의 시간
휴식 후엔 동화책 읽어주기!
드디어 긴 긴 유아시간을 끝내고 아동의 시간! 내가 불고 싶구나!
쭈우우욱! 아동으로 레벨 업!
모르고 실례해버리고 말았네요!
이런 굴욕이 있나.. 평생 안고 갈 고통..
출근하는 두깨씨-
두깨와 한영이가 사이좋게 늙었습니다.
갸름한 한영이, 노년기가 되어도 여전합니다.
아들의 두터운 입술은 아빠를 닮았군요! 노년기의 두깨입니다.
어부부어부!! 여보!! 물이 안 나와!!
발장이는 눈사람을 만들다가-
아동에서 제명이 됐어요!
귀여운 청소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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