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동건이
잘생긴 국영이
이 두 사람은 계속 놀기만 하는데요-
상한 밥도 먹구요- 오래되서 상했는지, 요리를 못 만들어서 저 모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집에 위기가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안 그래도 같은 아파트에 은이네 집은 밥 굶겨서 애가 복지국에서 데려갔는데..
이 집은 비록 양질의 밥은 아니지만 밥을 주긴 합니다.
하지만 애들을 너무 방치해서 성적이 형편없어져도 복지국에서 애를 데리고 가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옆집 사람들 접대하는 동안-
아이들이랑 이별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애 빼앗긴 적은 처음이야!! 내가 잘못했어요.
하지만 돌아오진 않습니다. 어떻게 다시 데려오고 싶지만 떠난 버스입니다.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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