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시간 보다 스샷 정리하고 포스팅 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계속 합니다!
심즈 지우려면 이 아이들 다 정리해야 하는데 정리하는 데 왜 이리 많이 걸리는 건지- 흑흑..
아무튼! 은휘도 이제 노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은휘의 배우자인 세나도 따라 노년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머- 주름 좀 봐! 경악해도 소용없습니다.
은휘- 늙어도 예쁘게 생겼네요.
거실에 있는 조그만한 티비를 통해 영화감상을 합니다.
이런, 세나가 회춘하려고 회춘약을 많이 먹었는데 부작용으로 그만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홀로 남은 은휘, 정신이 반 쯤 나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찾아와서 정신 좀 차리라고 치료 좀 해주십니다.
흑흑- 이미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물론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도 있지만 관계가 초기화 되니까 되살아난 게 되살아난 게 아니야!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은령이와 함께 하우스에 들어왔습니다.
은령이도 최근에 배우자를 보냈고, 은휘 역시 배우자를 보내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째 두 사람 코드가 맞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눈맞음- 어헉?
내가 왕년에 한 공부 했다오- 나도 그렇다오!
사우나에 홀로 앉아 사업구상 중인 연아언니- 하우스에 입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하우스 재산이 엄청 불었습니다.
눈맞은 은휘와 은령이- 장소 안 가리고 애정표현을! 화장실에서 뭐하십니까.. 연아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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