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의 반려자인 현이의 꿈입니다. 참 사실 누구 컨셉으로 만든 캐릭이긴 한데 이 쪽으로 가네요?
하지만 꿈을 이루지는 못 합니다. 왜냐면 음반가게에서 일하다가 짤리거든요.
쿨쿨 잘도 자는 엄마 보리와 딸 영실이
영실이가 학교 친구 시아를 데려왔네요! 맛있는 토스트 흡입 중...
영실이의 동생이 세상에 나오려나보네요!
이번에도 예쁜 딸이 나왔어요! 이름은 나라라고 지었습니다.
장나라에요. 이제부터는 그냥 막 생각나는 대로 막 지어요.
대학 진학 준비 중인 세나가 잠시 놀러 왔어요. 이놈의 발레바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많네.
퇴근한 엄마한테 득달같이 달려가는 영실이! 엄마 좋아- 헤헤헤
아빠가 나라한테 까꿍~! 화목화목하네요.
아이고- 예뻐라!
학교에서 친구 데려온 영실이는 신명나게 짝짜꿍을 합니다.
아이고 예쁜 우리 둘째 딸! 아.. 싸리가 있으니까 셋째 딸인가?.. 딸 중에서는 두번째니까 둘째 딸인가?
몰라.. 어쨌든 우리는 자매야. 갑자기 겨울왕국의 'We Know better' 이 생각나네...
엄마가 나라 임신했을 때 태교로 했던 작곡을 영실이도 열심히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식 먹는 나라! 냠냠냠쩝쩝쩝.. 우유만 먹는 줄 알았더니 이유식도 먹는군요,.
가족들도 단란하게 이유식, 아니 호박죽을 먹고 있습니다.
영실이도 사립학교에 넣기 위해서 교장을 초대했습니다. 교장선생님, 불타는 나무 옆에서 잘도 먹습니다.
여보씨, 손금 봐 줄까요?
영실이 얼굴, 두툼한 입술은 누굴 닮았는지! 어린시절 고대로 가는군요.
보리주니어 영실, 보리와 영실같지만, 영실과 나라입니다!
뿌뺘뺘뀨꺄!! 동생이 귀여워 죽겠죠! 친구가 원경은 아름답고 근경은 지옥이란 명언을 남겼었죠.
나라는 드디어 유아로 자랍니다! 축 늘어진 영실이, 육아에 쩔면 저렇게 됩니다.
흐익?!? 겁나 처키의 인형인 줄.. 유아 되자마자 한 성격하시는 나라씨... 는 아닙니다.
사실 온정적인 아이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언니랑 사이가 좋아요! 즐겁게 춤을 춰 보아요! 아.. 자꾸 처키 표정 생각 나..
나라는 이렇게 생겼어요. 영실이를 많이 닮았는데 미묘하게 멍댕해 보여요.
현이는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정말 뭐 할 줄 모른답니다. 나같은 잉여.. 흑흑
현이가 고장 낸 컴퓨터를 보리가 고쳐줍니다. 못 하는 게 없구나, 이 언니는!
영실이는 열심히 진학할 대학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실이는 그럼 이제 대학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게임 플레이 스토리 > 푸푸in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푸in심즈 044. 나나는 여자사람애인을 공개하고 여람이는 재수 끝에 대학에 갑니다 (0) | 2014.10.16 |
---|---|
푸푸in심즈 043. 쾌할한 시아와 멍댕한 시우 (0) | 2014.10.16 |
푸푸in심즈 041. 현월이는 케냐와 가정을 꾸려요 (0) | 2014.10.15 |
푸푸in심즈 040. 대학에서 연애와 배신과 졸업, 항상 똑같은 패턴이다만 (0) | 2014.10.15 |
푸푸in심즈 039. 영실이도 곧 동생이 생길 거에요 (0) | 201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