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보느라 엉망인 부엌, 우리집은 애도 없는데...
우리 여람이 생일축하날이었군요. 온 가족이 모여 축하축하!
잘 자라줘서 고맙구나-
아 그런데 여람이는 이소와는 다르게 아빠 빵빵볼따구를 빼다 박았어요.
아이고 예뻐라~ 그래도 예뻐예뻐-
볼따구가 퍼졌든 말았든 내 새끼가 제일 예쁨.
이 와중에 카메라 의식하는 침륜이-
얘는 진짜 한량처럼 살 예정...
부모와 큰 딸과 아들 내외, 막둥이 이렇게 여섯 식구가 살게 되었네요.
슬슬 비야도 자식농사 지을 때가 되었...
피곤한 여람이
왜 날 뷁
앉혀놓고 어디 간거야ㅠㅠ
한편 홀로 식사중인 엄마 소람이
이런, 엽이가 드디어 노년기에 진입했네요.
홀로 늙어버린 엽이
오빠는 출근하기 전에 동생 여람이한테 뽀뽀
소람이도 엽이 따라 노년기에 진입합니다!
제법 훌륭하게 늙은 것 같네요.
혼자 바깥에서 카리스마 올려주는 토끼머리와 놀고 있는 여람이
히익! 오랜만에 불났다!!
꺼진 것 같아 다행이야.. 놀라서 바깥으로 뛰어 나온 건가?
이제 너도 손주 봐야지 않겠니? 하는 것 같은 소람이
늦둥이 때문에 미룬 거 였거든요ㅠㅠ
솔로 이소는 동생 돌보기에 힘씁니다. 아직까지는 집에서 놀고 있음.
여람이가 자랐군요! 초등학교 입학!
엄마뻘 올케 언니랑 논리 올리기 중
어린 애들이 체스 뜨면 의자에 책 쌓아놓고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슬슬 여람이도 컸겠다, 2세 작업에 들어간 침륜 비야 부부
여람이는 또래 조카가 생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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