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와 두리, 아파트 앞 공동공간에서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두깨와 한이와 두리, 남자들의 모임이네요.
아파트의 마스코트 희야 덕분에 이집 저집 아이 열풍입니다.
이 남자, 로맨스 야망이 너무 높은 게 좀 걸리기는 하지만..
바람 안 피게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현미와 두리는 학교에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죠.
배가 점점 불러오는 현미!
많이 먹어둬야 합니다!
왕창 불렀다! 방귀 뀐 거 같은 것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네요.
으쌰으쌰! 베란다에 내놓은 운동기기로 열심히 단련하는 두리! 바깥이 겨울이라 추울까, 운동하느라 더울까?
아파트 귀요미 희야와 만삭의 현미가 노는 중이에요. 요로코롬 예쁜 딸이 나오면 좋겠네!
으아아아아- 너무 재미가 없어! 미쳐버릴 것 같은 현미!
그런 현미를 위해 거실에 작은 텔레비전을 샀습니다. 이걸로 위안을.. 이 와중에도 운동에 심취한 두리!
여기 또 한명의 임산부! 이 집은 아들일까 딸일까?
해산의 시간이 되었어요. 고통에 울부짖는 현미!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두리가 도와줄 것은 머리카락 뿐이에요. 강제탈모를 조심해야해요.
아빠를 닮아 창백한 이 아이는 아들입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아 대국입니다! 강대국이에요.
좀 더 커야 누구와 닮았는지 알 수 있겠죠? 어차피 반반 닮았겠지만!
환호하는 두리!
대국이,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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