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없이 솔플 중이었던 한이의 쌍둥이 누이 은이-
-와 이어주기 위해 만든(?) 지기를 미리 아파트에 배치시켜놨죠. 얘도 혼자 먹고 있습니다.
은이가 한이네 집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지기와 알게 되었다는 컨셉이죠잉.
이번 대에 쌍둥이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었기 때문에.. 짝 이어주기가 힘들었네요.
중간에 생략이 많이 되었지만 어쨌든 사이 좋아졌습니다.
베개 싸움도 하는 사이-
분위기도 잡아보고-
일사천리!!
사랑의 불장난으로 옮겨붙...은 건 아니고 가끔 이렇게 비오는 날 번개가 나무에 불 붙이곤 하죠.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 지기가 은이한테 이사오라고 합니다.
일단 둘 다 원하는 직업을 구할 때까지 결혼은 미루기로 해요.
침대 커버 모양 바꾸는 걸 배운 것은 저에게 혁명과 같았죠. 그 뒤로 침대 배치가 재밌어졌어요.
이건 뭐.. 다 같이 제기차기 하는 장면인가? 아무튼 대학 친구들이 한 아파트에 모여살아서 좋아보이네요.
빨갛게 익어버렸어!
냠냠냠 맛있는 식사시간!
운동기기 놔뒀더니 지기고 은이고 운동기기에 매달려있어요. 운동 되게 좋아해!
은이의 인생목표가 교육계 인사였던가?.. 가물가물.. 아무튼 은이가 드디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축하해요! 지기는 뭐였지?
늦었지만 지기의 생김새- 좀 수더분하죠.
어머 한이 딸 아니야? 은이에게는 예쁜 조카에요! 희야한테는 은이 고모네요.
즐거운 아파트! 결심한 듯 일어선 은이!
지기에게 결혼 반지를 선물하는군요!
흔쾌히 받은 지기! 두 사람은 이제 부부가 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스토리 > 푸푸in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푸in심즈 169. 장씨네 집 쌍둥이는 이름이 잘생겼다죠 (0) | 2015.06.14 |
---|---|
푸푸in심즈 168. 현미와 두리 사이에도 삼신할매 왔다갔습니다 (0) | 2015.06.14 |
푸푸in심즈 166. 두깨와 한영이네도 드디어 아가가 내려오는가 (0) | 2015.06.14 |
푸푸in심즈 165. 혼자놀기의 달인, 희야 (0) | 2015.05.27 |
푸푸in심즈 164. 아파트에 새로운 사람 등장 (0) | 201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