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님이의 혼신의 연주!
오랜만에 하우스에 불이 났지만 이제 타죽는 사람은 없답니다.
늘어난 묘비와 잦은 귀신의 출현으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아주 기겁하는 심들이 늘었습니다.
흐이익! 낮인데 놀라면 어떡해..
하우스에서 구미와 제야가 눈이 맞았네요.
그렇지만 두 사람한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허무하다 허무해.. 하우스에 돈은 쌓이는데..
공허한 마음은 농사로 달래는 연아찡-
쏟아지는 잠에 밥 먹다가 접시대면중인 왕님이-
집사 할아버지도 도와줍니다!
또 불 났네! 신속 출동!
뒤뜰 미니 수영장에 미끄럼틀 놨습니다! 신났다!
놀았으면 배고프니까 밥도 먹어주고..
피아노 뚜들기기에 심취한 제야, 바이올린 합주 하실래요?
상한 밥을 잘도 먹고 있는 연아- 그러다 배탈난다.
억.. 집사 할아버지..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뱀파이어였어?.. 혹시 상한 거 드셨나요?
아이고- 구미가 먼저 사신의 부름을 받았네요.
난 가지 않겠어! 저승에 무슨 내 자리가 있다고 그래요!
사신의 성화에 못 이겨 이승 탈출합니다.
쉘비를 일찍 잃고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까지도 먼저 보내는 제야네요. 안타까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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