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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55. 평화와 조림이 머리에도 눈이 내렸어요

 

평화롭게 애기들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평화- 아가들이 커서 대학가고나서 아가들 방이 텅 비었답니다.

어이쿠! 간만에 부엌에 불이 났습니다! 방관이모가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은 노맛이네요.

식중독에 걸려버렸습니다. 우웨에에엑..

회사까지 좀 데려다 줘... 그래.. 조림이 출근차에 같이 타고 갑니다.

조림이- 파워 댄스! 이 사람들도 이제 머리에 눈 내릴 때가 다가오고 있네요.

쑤우욱! 조림이 먼저 늙었습니다.

제법 준수한 녀석.. 싸리가 많이 보이네요.

코는 오똑!

뒤따라 평화도 늙어주십니다.

아름다운 세상! 오호호호! 머리스타일은 자동으로 설정되다보니 올림머리가 되어버렸네요.

다시 삐침머리로 탈색해서 돌려줄게-

하리두리랑 은이가 7촌이었으니, 조림이랑은 6촌..인가?..

망원경을 사줬더니 엿보기 하는 평화씨-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데 낮에는 이웃집 엿보기가 가능하답니다.

아- 세상은 아름다워! 이렇게 좋을 수 없는 한 주를 보내고 행복해하는 조림씨에요.

여가시간에는 독서를 통해 지식의 장을 넓히고.. 아 나도 책 읽어야는데 좀..

그리고 조림이는 체력단련, 평화는 사교활동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