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 다 떠나고, 한별이만 남은 기숙사입니다. 이 아가씨랑 사이가 좋지 않나봅니다.
아무튼 한별이도 대학을 마치고 기숙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영우는 본가로 가지 않고 따로 집을 얻었습니다.
한별이가 졸업하면 같이 살려고 먼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운 두 사람!
계획대로 남은 시간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은 아니고 계획대로 둘을 결혼시킬 거에요!
일사천리! 약혼과 결혼은 다르지만 그냥 스트레이트로 갑시다!
딸이 돌아오면 이거저거 하려고 했는데.. 집에 들리지 않고 떠나버려서 쓸쓸해진 세와..
그래도 아직 한료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런.. 세와가 먼저..
횡단보도 앞을 건너듯 떠나버렸습니다.
뒤늦게 한료가 와봤지만 세와의 흔적만이 남았네요.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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