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비누방울 기계 설치해놨더니 이웃들이 좋아서 난리에요.
여튼 이야기는 계속 한료네 집이에요. 거실에 비누방울 기계 설치해놨더니 이웃들이 좋아서 난리에요.
단체로 모여서 마약하는 것 같지만 그렇진 않아요. 너무 재미있어서 마약같다는 얘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실에서 저 난리지만 둘은 꿈나라에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인이 되기 전에 2세를 봐야 한답니다.
다행히도 한료의 소설이 매우 잘 팔리고 있어요!
토약질 하는 세와씨, 설마? 카페베네 주세요.
세와 임신을 축하하며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마약, 아니 비누방울을 불고 있어요.
점점 배가 불러오는 세와에요! 딸일까- 아들일까- 심즈에서는 태어나기 전까지는 성별을 알려주지 않아요.
설치해 놓은 집주인들은 정작 해보도 못 한 비누방울, 이제서야 한 번 불어봅니다.
어우 너무 불었더니 현기증- 아기가 나올 것 같아요!
같이 소리질러주는 예비 아빠 한료씨! 으아아아아아악!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주었어요. 예쁜 딸이에요!
한료의 성을 물려받아 박씨에요. 갑자기 박한별씨가 생각나서 이름은 한별이로 지었어요.
공동육아 들어갑니다.
애기 재워놓고 신나는 베개, 미우면 베개 안에 벽돌 가능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도 서로 보면 쓰러지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서 벽돌은 무리겠네요.
애기도 자고 아빠도 자고 엄마도 자요.
꼬옥- 아빠가 집에 있어서 아빠가 아기를 더 많이 봐준답니다.
드디어 한별이가 자랐어요! 뾰로롱! 이 와중에도 마약, 아니 비누방울 불고 있는 저 양반들-
턱시도 때문에 남자애 같지만 여자애 맞습니다. 엄마 닮아 붉은 머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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