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다르지만 정이 들었던 형이 대학에 가고 홀로 집에 남은 루는 형의 학교로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엄마 아빠는 여전히 사이가 좋구요.
그러던가 말거나~ 나는 밀린 숙제를 하련다.
숙제만 했을 뿐인데, 벌써 생일이.. 나 좀 더 놀고 싶어요!
좀 있다 불면 안 될까... 후우!
뾰로롱! 놀러온 친구 구미를 두고 먼저 청소년으로 자랍니다! 그래도 구미도 비슷하게 대학 보내줄게!
청소년 루,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불만 가득한 표정! 입 위치는 아빠를 쏙 빼닮았군요.
자, 이제 대학에 갑시다. 형! 기다려!
이제 두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엄마 아빠만 집에 남았습니다.
아빠도 나이를 먹어요. 생일 케이크에 꽂힌 무수한 촛불을 끕니다. 진짜 나이 만큼 꽂은 거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노인등극을 축하합니다~
꼬부랑 할아버지가~
자 일단 케이크 한접시 먹어주시고요-
현월이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하이얀 머리가 강한 대비를 이루는군요.
쿵짜라 쿵짝 같이 댄스도 추시고-
혼자만 늙을 수 없지! 은령이도 함께 늙습니다.
요로코롬 생긴 현월이
요렇게 생긴 은령이, 은령이 보니까 또 옹치 생각이 나네요.
좁은 집에서 오래 고생했으니까, 슬슬 이 사람들을 넓은 집으로 이사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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