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가가 고양이 패드에서 훈련받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얘들아 좀 혼자들 놀고 있어- 아빠, 좀 쉬자..
고양이 사료통에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규리-
사과도 불러서 같이 놉니다. 아이- 신나!
얘들아- 그거 먹는 거 아니야- 시무룩..
고르곤졸라 밥통도 탐내던 규리가 이번에는 집까지 점령했습니다!
댄스댄스- 음악에 따라 웨이브를 타는 규리!
팍팍한 일생, 일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밥이라도 먹으려던 참- 출근 차가 도착했습니다-
조용히 끓어오르는 분노! 모두 다 타버려라!
규리, 자랐습니다!
사과도 자랐습니다! 쌍둥이 아니랄까봐 눈이 똑 닮았네요?
형제만큼 강력한 친구도 없죠? 자기들이 싸재끼던 변통을 옆에 둔 채 이야기 삼매경에 빠집니다.
규리, 허- 훈훈해! 아빠는 아빠 입술 닮은 듯-
사과, 착하게 생겼네요? 입술은 엄마 닮은 듯-
둘 중에 한 명을 다인이랑 이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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