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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96. 제야는 친엄마 닮은 쉘비와 결혼하게 되요

 

이사 오고 하루하루 도박판에 꼴아박는 인생 시전 중인 은령 현월 부부(?)...

아.. 학교 졸업하고 돌아온 제야.. 할머니 그네 밀어주고 있네요.

아파트 앞에서 쉘비와 애정행각 중, 혼나요! 제야가 졸업 후 쉘비를 집으로 불렀답니다.

중퇴한 네이가 이 장면을 물끄러미 지켜봅니다.

두 사람은 네이의 눈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별자리 찾기에 심취합니다.
바닥에 뭐 좀 깔고 눕지.. 등 아프겠다..

저 연탄집게 같은 별자리는 뭐당가요..

쉘비, 장래의 시부모님들과 도박 배우는 중.. 이게 뭐에요?

어머어머! 부끄러워!

제야는 쉘비를 이사오게 합니다.

그리고 같이 살자!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앞에 있는 일광욕 의자에서 다리 쭉 뻗고 미래를 논하고 있는데..

배불뚝이 네이가 이를 지켜보고 있네요. 쉘비를 뚫어져라 봅니다.

심상치 않는 이 눈길.. 불안한데?..

네이, 이 녀석.. 학교 다닐 때 쉘비를 마음에 두고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이제 안 되요. 그녀는 제야의 아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