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고 하루하루 도박판에 꼴아박는 인생 시전 중인 은령 현월 부부(?)...
아.. 학교 졸업하고 돌아온 제야.. 할머니 그네 밀어주고 있네요.
아파트 앞에서 쉘비와 애정행각 중, 혼나요! 제야가 졸업 후 쉘비를 집으로 불렀답니다.
중퇴한 네이가 이 장면을 물끄러미 지켜봅니다.
두 사람은 네이의 눈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별자리 찾기에 심취합니다.
바닥에 뭐 좀 깔고 눕지.. 등 아프겠다..
저 연탄집게 같은 별자리는 뭐당가요..
쉘비, 장래의 시부모님들과 도박 배우는 중.. 이게 뭐에요?
어머어머! 부끄러워!
제야는 쉘비를 이사오게 합니다.
그리고 같이 살자!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앞에 있는 일광욕 의자에서 다리 쭉 뻗고 미래를 논하고 있는데..
배불뚝이 네이가 이를 지켜보고 있네요. 쉘비를 뚫어져라 봅니다.
심상치 않는 이 눈길.. 불안한데?..
네이, 이 녀석.. 학교 다닐 때 쉘비를 마음에 두고 있었나봅니다. 하지만 이제 안 되요. 그녀는 제야의 아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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