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다시 강씨저택으로 돌아와서... 평화는 오늘도 발레연습을 하고 있네요.
평화의 아빠, 말콤의 꿈은 범죄자- 와우...
아빠가 매우 화장실이 급한데 딸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요. 싸서 말려야 할 지경-
아빠가 복수라도 하듯, 심심해하는 딸래미를 제쳐두고 컴퓨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빠 대신 엄마가 놀아줘요. 저도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 하면 아빠가 좋답니다.
빙글빙글 돌기까지! 잘못하면 애 날라가유~
이소 고모는 타고 썩은 음식을.. 도대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거야? 먹지 마!
할아버지와 한창 유행하는 어린이 프로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앞에는 숙제가 덩그라니- 평화도 가만 보면 놀자타입이야!
이소 고모, 이번에는 1층 조용한 거실 앞 벽난로의 불을 들쑤시고 있어요.
장인어른과 사위, 식사하면서 무슨 얘기 중인지?
이소 고모는 조카 숙제를 도와줍니다. 가만 놔두면 숙제를 안 해요. 나 같아...
숙제 끝나고 신나게 심즈3를!
이윽고 평화가 자랐습니다! 머리발은 존재합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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