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뢰네 집이 이사가면서 그 자리에 이사 온 도탄솔씨 이야기를 잠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저씨 거실에다가 사이킥 조명 같은 걸 달아놨습니다. 아주 사람들 신났습니다.
천상의 빛.. 은 아니고.. 아무튼 광도가 엄청난 조명이에요.
저 뒤에 탄솔아저씨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아니한 보리씨가 보이네요.
탄솔씨의 등 뒤에 식은땀이 흘러내리고 있는 듯한 것은 기분탓일까...
요리하다가 조금만 부주의하면 언제나 불이 납니다. 여러분 조심합시다.
탄솔 아저씨의 룸메이트입니다. 역시 얼굴 보고 뽑았나 봅니다. 예쁜 언니입니다.
거실 사이킥 조명 아래에서 룸메가 된 것을 기념하며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집니다.
뭐.. 그러고나선 시나리오대로...
미려아가씨 지나가다가 탄솔아저씨를 만납니다. 이 아가씨 이동반경이 어떻게 되시나요?
한편 미려아가씨네 옆집 단하할아버지, 소설 쓰다가 컴퓨터에 감전되셨네요.
도대체 어느나라 컴퓨터가 저렇게 감전이 잘 되나요?
거기에 불까지 납니다. 저주받은 집이야 뭐야?!
옆친데 덮진 격으로 도둑까지 듭니다. 책 꽂으러 내려오다가 늦게 도둑을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속수무책! 깜빡하고 경보기를 달지 않아서 도둑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뒤늦게 오면 뭐하나... 강도였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요. 주의 받는 단하 할아버지-
가뜩이나 가난한 집인데 이거 저거 털렸지만 단하 할아버지 밥줄인 컴퓨터는 다행히 살아있습니다.
보물 1호, 고양이도 무사하니까 다행입니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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