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파판 접었습니다. 흑흑..
인생 게임 세번째가 되는가 했는데 무리였네요.
그래도 스샷은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포스팅 하려면 천년만년 걸릴 것 같아요.
잠깐만.. 파판 포스팅은 그냥 반말로 썼는데.. 다시 반말로(..)
할로윈 준비로 한창인 에오르제아!... 가 맞나? 이제 스샷을 봐도 가물가물(..)
아.. 실프족.. 실프족 퀘스트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접다. 열심히 하면 좋은 보상이 있었던 기억이..
녹색은 정상 실프, 보라색 실프는 장난꾸러기 실프라고 약간 맛이 간 아이들이다. 너도 보라색이 되지 않겠니?
내가 좋아하는... 누구시더라?.. 아무튼 이 종족, 매우 좋다- 아이온의 슈고족 같은 느낌?
다크서클이 나처럼 쩌는 이 아이는 몬스터인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라그의 루나틱 같이 생긴데다 죽이면 솜털도 준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바로 이 곳은! 거북알 반복퀘가 가능한 고요한 야영지(맞나?)라네!
거북알 반복퀘는 무엇인가 하니, 25-30레벨대에 가장 빠르게 조질 수 있는 채집 임무 퀘스트이다.
레벨이 낮아도 가능! 대신 맞는 건 책임 못 짐!
레벨이 너무 낮으면 경험치 테이블이 낮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경험치가 제한되므로 오히려 손해인 경우도 있다.
레벨이 20인가 25가 되면, 그리고 소속을 정하고 돌발임무로 얻는 증표같은 걸로 초코보를 살 수 있는데
나 같은 경우, 깜깜 몰라서 굉장히 늦게 받았다. 그 먼 거리를 걸어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고(..)
저 멀리서 내가 타고 다닐 자가용이 오고 있다.
데헷-☆ 오빠 차 뽑았다- 널 때리러 가-
귀여운 펫?.... 꼬마 친구?.. 뭐 하는 거, 주는 거 없는 관상용 악세사리지만 귀엽다. 또 귀엽다.
이건 병아리, 아니 아기 초코보? 핵귀요미! 눈 봐봐.. 부리 봐봐..
이 옷, 너무 예쁘다.. 했더니- 잘 간직하고 있으란 소리를 들었다. 만렙 될 때까지 이것보다 예쁜 옷은 나오지 않는다고(..)
초코보 뽑고 나서도 한동안은 걸어다니던 기억 때문에 초코보 두고 걸어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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