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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에오르제아

푸푸in에오르제아 014. 각국에 편지를 전달하라

아는 횽님이 오딘에서 또 한다고 해서 오딘에도 캐릭을 만들었다.
아주 그냥 서버마다 캐릭을 하나씩 만들어놨다. 하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한 캐릭만 파고 있다.

달려라- 초코보! 결국 가루다 서버에서 뼈를 뭍다..

5레벨마다 직업 퀘를 주는데 깨면 쓸만한 무기와 방어구를 준다. 가끔 스킬도 준다.

우리의, 아니 모두의 파파리모! 귀여워.. 이 아이도 하얀 눈이구나.

멋진 백마도사씨, 스토리 상 백마도사는 뿔의 아이만이 계승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MMORPG다보니 플레이어 수만큼의 백마도사가 수두룩빽빽하게..
아무튼 추모회를 개최하기로 해서 각국에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받았다.

여기는 림사 로민사! 이 언니한테 반해서 흑와단을 가입할까 했었다.

이번에는 울다하로!

울다하는 굉장히 무겁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도시이다.

그리다니아가 초록, 림사가 파랑이었다면, 울다하는 갈색? 이 아저씨는 울다하의 대장님!

험상궃게 생겼드아- 뒤에 보면 나오는데 국왕님이 또 계신다. 이 아저씨가 통치자는 아닌 것 같다.

그의 비서언니-

똑부러지게 생겼다. 입 옆에 점이 매력적인 안경낀 비서언니!

울다하의 카지노 직원(?)..

이 동네는 상업이 발달한 도시라고 한다. 좀 돈 밝히는 상인들이 많은가 보다.

울다하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긴 하지만 길이 정말 복잡하다.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 아니 아직도 적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