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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21. 요요와 함께 새 보금자리로

 

결혼한 미우와 훈이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쪽으로 이사왔습니다!
요요한테 꽂혀있던 꽃병이 이제서야 사라졌네요. 다행입니다.

집주인 오네요. 고양이 키워도 되요? 물론이죠! 동물 세 마리 키우는 집도 있어요!

조금 작은 집을 선택했습니다. 대신 가구를 빵빵하게 넣기로 했습니다.

얘네들이 자동차 한 대 뽑고 싶어해서 작은 차를 뽑아봤습니다. 빨간색으로!

훈이가 퇴근하니 미우가 출근.. 둘이 시간이 안 맞네요!

베란다에 요요 집을 크게 마련해주었습니다. 네이네 집 허니버터가 잘 잘 것 같은 큰 집이네요.

요요가 별스럽게 가구를 망가뜨리고 있는데..

그 힘이 엄청나서 가구가 다 망가지고 있습니다.

요요가 얌전해지는 시간은 수족관의 물고기들을 바라볼 때랍니다.

아파트 운동실에서 뜬금없는 애정행각 매너요!

아파트 뒤에서 캐취볼 하는 두 사람-

요요가 이사오고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기분이에요.

캬옹! 이번에도 소파를 맹렬히 뜯다가-

티비 앞에 있던 소파가 요요의 맹공격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실은 이사오고 나서 요요한테 스크래쳐를 사주지 않아서 요요의 긁기 욕구가 강해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시 똑같은 소파를 사서 놓고 요요와 함께 티비를 봅니다. 이제서야 1층 현관문 앞에 스크래쳐를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