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52. 황새가 황새야 아기를 물어왔답니다

방황하는푸푸 2015. 5. 21. 14:43

 

머리가 마음에 안든다던 한이는 결국 머리스타일 바꿨습니다. 이게 더 시원시원하네요.

후훗, 이젠 좀 마음에 들어!

엇! 드디어 오늘 새야가 아가를 낳는 날이네요. 아시다시피 황새가 물어와요. 황새야 애를 황새가.. 허허

쌍둥이가 아니라 참 다행입니다. 대를 거쳐서 사람을 줄이려고 하는데 자꾸 쌍둥이 태어나서 당황했었는데..

딸이에요! 이름은 희에요! 황씨니까 황희랍니다.

퇴근하고 돌아온 훈련장교 황한씨- 태어난 아기를 처음으로 대면하는군요!

희야에게 젖병도 물려줍니다.

문 잠금을 풀면 아파트 사람과 공동육아 가능! 잠금 상태면 집에 주민들이 들어오지 못해요.

아이고 예쁜 내 새끼! 피부는 아빠를 쏙 닮은 듯 하네요.

머리는 누구 닮았을까나? 클 때까지는 아직 모르는 거죠! 눈썹 보면 좀 알 것 같기도 하지만..

한이는 강등당한 걸까?.. 얘는 참 돈에 민감해..

정말 사랑스럽네요.

오늘은 희야 생일이에요. 집주인 할머니도 덩달아 축하해주고 있어요.

케이크의 불은 엄마가 대신 불어줘요! 희야가 유아로 성장했습니다!

아빠랑 똑닮은 갈색머리에요! 아빠가 희야를 씻겨줍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쳐진 눈썹이 3대째 내려오고 있네요! 이렇게 모자씌우니까 꼭 남자애 같잖아..

쿨쿨ZZzzzZ 잘도 잡니다! 나중에 크면 머리스타일 바꿔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