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79. 아파트 아이들이 순차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방황하는푸푸
2015. 8. 24. 00:42
그냥 그림 자르고 올리고 코멘트 다는 것 뿐이지만 엄청난 심력을 소모한답니다.
그래서 전부 다 하고 싶은데 몇 개 못하고 미루게 되네요.
이번에는 희야네 집입니다. 한이가 컴퓨터 고치다가 요단강 건널 뻔 했습니다.
희야가 올 시간에 아파트 앞에서 희야가 탄 버스를 기다리는 한이!
한이는 오늘 퇴직했습니다. 잘렸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아니었지만 잘리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희야가 청소년으로 자랐어요!
완전 어여쁘지 않나요? 머리빨이 있긴 하지만..
대국이는 집에서 오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희야누나가 대국이네 집에 놀러왔네요.
갑자기 훅 자라버린 희야누나! 어쩐지 더 예뻐진 것 같습니다.
나도 희야누나처럼 크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빨리 가지 않으니까 엄마와 논리라도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국이가 대국적으로 자라는 날!
쑤욱 자랐습니다!
제법 의젓해진 모습!
대국이가 자라고 나니 이번에는 수진이가!
수지와 수진이를 키우려니 티비 설치하기가 애매해서 복도에다가 설치해놨는데
의외로 밀폐된 것이 마치 DVD방 같아서 티비 보는 공간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수진이도 예쁘게 자랐네요!
지기의 느끼한 눈빛을 그대로 빼다박았네요. 그래도 머리카락 덕분에 좀 우아해 보여요.
눈코입이 좀 세로로 퍼져있어서 그런지 어리지만 좀 어른스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