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51. 여기도 새 살림 저기도 새 살림! 새 아파트로 모여라!
방황하는푸푸
2015. 5. 21. 14:21
발로 차- 사커! 한영이도 집에 돌아왔습니다.
옆집 두깨랑 오자마자 광속 결혼이죠.
그러고 새살림 차리러 나갑니다. 광속광속! 아마 새야네랑 같은 아파트로 갈 거에요.
이 아파트로 정했다!
거실은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전 되게 블랙앤화이트가 좋더라구요.
부엌입니다. 예전에 산뢰네 집 부엌이 생각나네요.
부엌을 너무 열심히 만들다보니 돈이 없어서 다른 방들은 대충 만들었어요.
집에 새로 입주하면 항상 컴퓨터는 지원하니까 그건 참 좋아요. 저게 한 2천시몰은 하거든요.
새야와 한이도 이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얘네집 거실은 브라운으로! 한정된 돈으로 꾸미는 것도 꽤나 재밌답니다. 어차피 시몰레온은 잘 모이거든요!
벽에다가 두 사람의 졸업증서를 똵! 걸어놨습니다.
분위기 좀 잡으려고 하는데 집주인 할머니께서 방문하셨습니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하려다가 곧 나가신답니다.
한이 모자를 벗겼습니다. 녹색 눈동자가 이제야 보이네요.
근데 한이가 이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나봐요. 게다가 좀 네이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게임하는 한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새야! 실은..
새야가 아이를 가졌답니다!
이 기쁜 소식은 여기저기 동네방네 알려야 제맛이죠!
낙엽도 발로 차 사커중인 한영이!
집에 찾아 온 새야의 직장동료와 맛난 저녁을 함께해요. 내일부터는 몇 일 회사를 나갈 수 없게 되었지만요.
배가 제법 많이 불러왔습니다. 곧 출산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