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in심즈 150. 엄마 없는 새야와 아빠 없는 한이가 만났습니다

 

집에 돌아온 새야, 엄마 유골이 그대로네요.

엄마를 떠나보낼 때가 되었어요. 엄마 안녕..

한편, 딸이 돌아와서 신나는 날에 강등먹고 집에 돌아와 많이 언짢은 제야에요.

하지만 다음날 다시 올라갔어요. 다행이네요! 신났어요.

아빠도 이제 늙었습니다. 이 말이 좀 서글프군요.

나이 먹은 제야! 정면에서 봐서 이렇지 측면에서 보면 코가 아주 날카롭답니다.

한이랑 은이도 집에 돌아왔어요.

은이! 낭콩이 눈을 쏙 빼닮았어요! 개인적으로 낭콩이 눈이 참 좋았어요.

한이! 한이 눈은 낭콩이 눈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입때문인지 아빠 생각이 나네요.
한이한테 씌울 적당한 헤어가 없어서 계속 모자 쓰고 있어요. 나중에 바꿔줄 거에요.

한이은이네 집은 사실 50만시몰레온이나 쌓여있는 부자집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이들이 대학간 사이에 몽땅 털려서 거지가 되었어요.
이제 집을 팔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할 판이에요.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아서 오늘 압류하러 사람이 왔어요.

쉬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빔으로 물건을 가져가고 있는 거랍니다.

비싸보이는 걸로 가져가세요, 아저씨! 이 집도 참 오래되었네요..

재산에 대해 야망이 있는 한이는 오늘 상황이 너무도 충격적입니다.

길거리에서 구걸까지 하네요! 한이는 부잣집과 결혼하고 싶은 꿈을 가진답니다.

오늘은 드디어 새야가 한이를 집으로 불렀습니다. 아빠한테 소개할 거에요.

아버님 처음 뵙는 거라 긴장 이빠이데스네-! 겨울인데 민소매라니 굉장하다..

흠! 감히 우리 예쁜 딸과 결혼할 사람은 누군가!

반갑습니다! 한이입니다! 서로 인사해요. 한이는 아버지가 없고 새야는 어머니가 없죠.
한이는 아버지가 생기고 새야는 어머니가 생긴 셈이에요.

본래라면 한이가 강씨를 물려내려가려고 했는데
루가 죽고 난 뒤로 황씨 쪽에 남은 사람이 없어서 한이가 황씨로 가게 되었어요.

이제 한이는 황한입니다. 이제 곧 두 사람도 아파트를 떠나서 나가 살게 됩니다. 마지막 밤이로군요.

두 사람은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고 아버지는 하우스로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