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118. 미우와 꽃병 꽂힌 고양이 요요의 아파트 생활

방황하는푸푸 2015. 4. 30. 17:13

 

너무 왔다갔다 했더니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네요- 빨리 빨리 진행하고 싶으니까 계속 해요!
보리가 젊었을 때부터 있었던 미우언니에요- 꽃병이 목에 꽂힌 고양이와 살고 있었죠.
만들어놨는데 다른 아이들 본다고 방치해둬서 미안해요! 이제 짝을 만들어 줄게요!

이 고양이, 꽂힌 꽃병이 빠지질 않아요- 그래도 죽지 않는게 다행이에요.
고양이 이름은 요요에요. 너무 오래되서 잊혀져가서 한번 더 되뇌어 봅니다.

내 짝을 찾아준다고? 싱글벙글 미우 언니- 생각해보니 이 집은 옹치가 살던 집..

미우는 마을 식료품 가게를 찾았다가 현재 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여람 할머니를 만나게 되요.
어째 말이 통해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여람이 조카네 아이들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기회 되면 아이들 소개해 줄게요!

캣타워에서 직각으로 내려오는 요요!

이 꽃병은 언제 뽑힐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서 다행이네- 요요!

이래도 밥도 잘 먹습니다.

집이 심심하여 바깥으로 자주 나가는 미우, 오늘은 스포츠 센터에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 고장난 컴퓨터를 고치다가 감전사 당할 뻔 했습니다. 기계가 익숙치 않으면 집주인을 불러 고칩시다.

뭐 훔쳐갈 것도 없는 미우네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살림살이를 하나씩 가져가는 도둑놈-! 미우 어서 일어나!

미우가 가까스로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여 도둑과 한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순순히 체포되지 않으면 유혈사태를 피하지 못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