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91. 모여라! 아파트로!
방황하는푸푸
2015. 4. 13. 15:37
또 오랜만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진 자르면서 생각했던 코멘트들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새로 생각해도 거의 그 때 생각했던 것과 동일한 코멘트가 나간다는 게 좀 신기하긴 해요.
우체통 옆에 빼꼼히 서 있는 사람을 보니 은령이와 현월이네 부부네요.
아파트가 너무 좁아서 생활하기 너무 불편했던 아그들
아니 이제 늙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대학 간 자식들 돌아오면 같이 넓게 살라고 이사보냈습니다.
굉장이 넓직넓직, 아파트지만 방도 많고 내부 시설도 예쁘고 좋습니다.
집세가 좀 비싸긴 하지만 이미 많이 벌어둔 것이 있어서 괜찮아요.
은휘와 세나네 부부도 이사 보냈습니다. 한 곳에 다 모아둬야지!
얘네도 참, 많이 좁게 살았죠! TV 둘 곳이 없어서 욕실에 뒀던 슬픈 과거...
아주 정원이 끝내줍니다. 새들도 날아다니고!
아파트의 장점은 이웃들이 많아서 사교성 떨어질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 같이 모여서 냠냠 맛나는 저녁 식사!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지만, 어른들이 더 신납니다. 저도 그네 좋아하는데요. 그 그네 말구요.
시아와 네이도 부모님한테서 독립하여 저 아파트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시아가 태어나고 자랐던 집이지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짐을 챙겨 나갑니다.
아! 그러고보니 시아한테는 큰 오빠가 이 아파트에 사는 셈이군요.
일단 아직 둘 다 직업이 없어서 일단 아파트에서 조금 작은 집을 골라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