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76. 조림이도 평화도 훈이도 두근두근 캠퍼스로
방황하는푸푸
2014. 12. 21. 13:02
장씨네 집, 고모와 고모부가 애정행각을 펼치는 사이, 청년으로 자란 조림이가 대학으로 갑니다.
강씨네 집, 처녀자리 평화도 대학으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하필 컴퓨터가 고장나서 대학에 서류를 넣지 못하는군요. 일단 고칩시다.
엄마, 아빠, 이모 안녕! 난 대학으로 갈 거야!
여여커플네 집 입양아 훈이도 비록 성적이 좋지 않지만 대학으로 갑니다.
잘 가- 아들!
그리하여 조림이와 평화, 훈이가 네이와 제야가 있는 기숙사에 배정받았습니다.
조림이입니다. 평범하게 잘 생겼네요.
평화입니다. 전반적으로 아빠의 강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 얘도 사실 머리빨입니다.
훈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바가지머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입양되었으므로 유전정보는 없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식사시간!
기숙사의 밥 당번을 맡고있는 조림이입니다.
배고픈 중생들을 위해 죽을 쑤어 나눠주고 있습니다.
네 죽, 정말 맛이 없어.. 미안하지만 솔직히 말하는 평화.
형아, 같이 당구 치자!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음악세계의 빠져있는 제야.
평화는 네이랑 감정이 팍 상해버렸습니다.
한편 제야는 연애사업을 충실히 진전시키고 있었습니다.
프로포즈! 졸업하거든 내캉 살끼가?
좋아요! 함께 해요! 근데 이 언니 이름 모르겠네. 심즈를 켜지 않고서는 모르겠어요.
약속의 뽀뽀!
저번에 스토브 하나 태워먹어서 왼쪽에도 스프링쿨러를 달았어요. 오른쪽 쿨러에 장난 치는 이 언니..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