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스토리/푸푸in심즈

푸푸in심즈 016. 침륜이와 비야는 두 아이를 데리고 분가를 합니다

방황하는푸푸 2014. 9. 30. 14:19

 

강씨 저택에 사람이 넘쳐나서 비야네는 이제 분가하기로 합니다.



쌍둥이들 데리고 새 집으로! 저택 상속자는 이소와 여람이가 되겠습니다.
여람이 기다리면서 침륜이와 비야는 커리어를 쌓았기 때문에
새 집에서 시작해도 일급이 높아서 금방 돈이 모인답니다.
이사와서 신이 났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집을 꾸며봤습니다, 헥헥..



니방 내방 할 거 없이 그냥 아무데나 자고 싶은데서 자면 된단다.



전에 살던 곳보다는 작아도 왠지 신이나네요. 나도ㅠㅠ



이사를 축하한다며 이웃들이 놀러왔습니다.
나나 옆에 앉은 저 남정네 잘 기억해두세요.
저도 스샷 다시 보다가 깜짝 놀람...



여태까지 어느 집에서도 한번도 산 적 없었던 어항!
헤헤.. 신기하다 신기해... 밥주기와 청소하기가 가능한 오브젝트 입니다.



으에취! 어디서 얻어왔는지 독감에 걸렸나 보네요.



고모의 원수 딸!!.. 이랄까.. 나노가 학교에서 현하를 데리고 왔네요.
고모의 원수 딸이기도 하지만 엄마 친구 딸이기도 하죠. 엄친딸...



와 이렇게 보니까 옆집은 진짜 좋은 집인 듯.. 저 집은 얼마 짜리지?



집도 큰데 물도 깔아놨네..



됐고.. 우리집이 제일 좋아!
책 깔고 체스 두는 나노랑 나나-



어항에 때 꼈네요. 여보!! 청소해요!!



낮에 잘 놀고 쿨쿨 자는 아가야들



방은 핑크핑크 컨셉! 진짜 방을 심혈을 기울여서 꾸몄어요.



고모원수, 아니 엄마 친구분이 놀러왔군요.



엄마 퇴근! 달려가서 맞이하기!



헤헤~ 엄마 좋아~ 나도 아들 좋아~



본가에서 비야네 집을 방문 했습니다.
여람이랑 소람이가 나노 이야기를 하나봐요.



현하와 노는 나나
현하는 좀 활달합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에요.



캐치볼 하는 중



이번에는 무슨 놀이지?.. 여튼 둘은 친해집니다.



고모랑 게임 이야기 중, 고모 우리집엔 게임기 없져ㅠㅠ



침륜이, 티비 시청하려는데 시부모님들이 막고 있음.
시엄마! 시아빠! 좀 비켜주세요ㅠㅠ



숙제 열심히 하는 나나와 나노~ 기특하네요. 나도 안 하는 숙제를...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앞마당에 농구대를 설치했습니다.



탄연이와 탄연이 엄마가 놀러왔네요.
아직 늙지도 않은 듯한 탄연이 어머니, 무슨 화장품 쓰세요?



나노랑 농구중인 현하



둘이 잘 되었음 좋겠다!



3층 다락에서 다같이 그림그리기를 하던 중에
나노가 먼저 청소년으로 전직합니다.



나나는 언제?



마, 내도 쌔리 지금 하지 뭐.



비야네 집 앞 마당에 또다시 떨어진 지니의 소원 램프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돈? 젊음? 부활?